미서부 캘리포니아 주요도시와 관광지 (라스베이거스,요세미리국립공원)

라스베이거스(Las Vegas)

카지노와 호텔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주 동남부 사막에 자리 잡고 있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 중 하나다.    라스베이거스는 사막 한가운데서 (네바다 모하비사막) 유일하게 물이 나오는 오아시스였었다 그러다 1903년 골드필드(Goldfield, Nevada)에서 금광 1904년 토노파(Tonopah, Nevada)에서은광이 발견되자, 골드러시로 철도가 깔리고 모하비 사막이 뺑 둘러싼 일대에 유일하게 물이 나오는 라스베이거스에 1905년 5월 15일, 자연스레 중간 기착지 역이 생긴다.  기차역이 생기자 자연스럽게 상업시설들이 생겨나면서 도박과 매춘을 포함한 불법 활동이 만연하자 1906년 Las Vegas Sun Newspaper는 라스베이거스를 영화 제목으로도 만들어져 유명한 "Sin City"라 명한다. 이후 현재까지 숙박업과 도박에 의한 수입이 많기 때문에 호텔, 음식, 쇼 등이 미국의 다른 관광도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라스베이거스는 크게 스트립(Strip) 구역과 다운타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스트립 지역은 MGM과 뉴욕뉴욕 등 5km에 걸쳐 늘어서 있는 호화 호텔들로 가득한 화려한 분위기이고 그에 비하면 다운타운 지역은 서민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교에는 야외 스포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구역이 있습니다. 특히 골프장의 환경이 뛰어나기 때문에 미국 프로 골퍼들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도시전체가 호텔과 카지노로 이루져 있다고 해도 무리가 없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호텔 10개중 대부분이 라스베이거스에 있을 정도로 여러 등급의 호텔들이 자리잡고있고 특히 메이져급 호텔에서 하는 자체홍보를 보는 투어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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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 꿈꾸는 대로, 펼쳐지다

 

라스베이거스(Las Vegas) 웰컴 사인

라스베가스의 대표적인 명소 웰컴사인보

라스베가스 웰컴 사인보드는 모든 관광객들이 인증 사진을 찍는 장소로 유명함. 라스베가스 웰컴 사인보드의 위치는 스트립 남쪽 제일 끝 쪽으로 공장 옆에 위치해 있고, 많은 방문객들의 인증 사진으로 유명한 이곳은 도로 위에 위치해 있지만 주차할 공간도 넉넉히 있으며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택시나 자차 이용을 추천한다.

라스베거스 유명 호텔

벨라지오 호텔 

럭셔리한 음악과 분수쇼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스트립 중앙의 거대한 명물인 10에이커의 호수 5개의 수영장, 4개의 자쿠지 고급스러운 카페 다양한 미술 전시회가 열리는 전시장 등 명실상부 라스베이거스에 현존하는 최고의 럭셔리 카지노 리조트로서 총 36층에 2,602개의 객실이 있으며 수영장과 호수의 장관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401개의 스위트 룸이 있다. 벨라지오 호텔앞에는 음악에 맞추어 물이 춤을 추는 장관이 펼쳐지는 분수 쇼(Water Fountain Show)를 한다. 보는 각도와 시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길을 오가다가 여러번 볼 수 있는 상황이 생기면 그 때 마다 보는 것도 좋다. 또한 할 때마다 음악이 바뀌며 분수쇼의 형태도 조금씩 바뀐다. 시간은 매 15분에서 30분 간격으로 한다.

베네치안 호텔

베네치아의 낭만을 그대로 재현한 테마 호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위치하고 있는 베네치안 호텔은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초특급 호텔.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낭만적인 곳인 베네치아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하였으며, 호텔의 로비에 있는 프레스코 벽화와 실내에서 흐르고 있는 운하로 하여금 특별함을 선사한다.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식사와 함께 와인 한 잔을 즐겨봐도 좋다.

   

파리스 호텔 PARIS LAS VEGAS

라스베이거스 안의 작은 프랑스를 컨셉으로 하고 있는 이 호텔은 오래도록 라스베이거스에서 사랑받고 있는 호텔.

에펠탑과 개선문을 상징으로 한 클래식하고 우아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호텔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 분수쇼 관람이 가능한 벨라지오 호텔과 화산쇼 관람 가능한 미라지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매우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거품 욕조, 사우나, 24시간 룸서비스, 익스프레스 체크인/아웃 서비스 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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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서커스 O쇼 소개]

라스베가스를 대표하는 공연 중에서도 단연 으뜸! 1998년부터 공연 시작 이후 전 공연 매진이라는 신화적인 기록 달성!

O쇼는 싱크로나이즈, 서커스, 수영, 발레 등 여러 장르가 조합되어 하나의 완벽한 쇼로 구성되어있다.
"O"는 프랑스어로 물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세계최초의 POOL STAGE는 무대 자체가 거대한 POOL로 되어있어 물과 서커스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구성되어있다.
FIRE, HIGH DIVE 등 각각의 13 테마마다 색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단 몇 초 만에 무대에 물을 채우고 뺄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한치의 오차 없는 완벽한 연기를 펼친다.
쇼타임 90분 동안 150만 갤런 이상의 물을 사용한 수중 무대에서 꾸며지는 싱크로나이징 연기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굉장함을 느끼게 해준다.    

바스토 아울렛 (Outlets at Barstow)

바스토에 위치해 있는 아울렛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길목, 뜨거운 사막을 가로지르다 보면 반가운 오아시스처럼 나타나는 쇼핑 천국, Outlets at Barstow. 나이키, 코치, 리바이스 등 인기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이동 중 짧은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기기에 제격. 무료 주차와 쾌적한 휴게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장거리 운전의 자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바스토 아울렛에서 조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득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하프돔과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유명한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는 1868년 스코틀랜드인 존 무어가 발견한 지역으로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마사드의 북동 77km, 후레스노의 북쪽에서 6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3,081 평방킬로미터 넓이의 광대한 그리고 변화무쌍한 자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공원 내의 표고는 해발 609m에서 3,962m까지로 5개의 상이한 식물대가 있으며, 침엽수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오크(Oak, 참나무) 등의 경목, 철쭉, 관목, 야생화가 사시사철 삼림과 초원을 물들이고 있다. 200종 이상의 야생 조류와 75종에 이르는 포유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낙원이다.

 

 하프돔 (Half Dome)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상징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한다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을 압도적인 자연의 걸작, 바로 하프 돔이다. 마치 거대한 돔을 반으로 자른 듯한 독특한 형상으로, 요세미티의 어떤 뷰 포인트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높이 약 2,690m에 달하는 이 웅장한 화강암 봉우리는 요세미티 계곡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다. 자연의 신비와 거대함을 직접 마주하고 싶다면, 요세미티의 심장 하프돔이 경이로운 풍경을 보여줄 것이다.

 

엘 캐피탄 캐니언 (El Capitan Canyon)

요세미티의 전설, 엘 캐피탄(El Capitan)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오셨다면, 반드시 마주해야 할 자연의 경이로움, 바로 거대한 화강암 봉우리 엘 캐피탄!. 요세미티 계곡 북쪽에 위엄 있게 솟아 있는 엘 캐피탄은 약 900m에 달하는 수직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일 화강암 바위로는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엘 캐피탄은 그 자체로도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하지만, 전 세계 암벽 등반가들에게는 꿈의 성지로 불리며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곳이기도 하다. 요세미티 계곡을 방문한다면, 숨 막히는 엘 캐피탄의 장엄한 자태를 직접 눈에 담아고, 자연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느끼길 바란다.

 

브라이들베일 폭포 (Bridalveil Falls)

요세미티의 아름다움, 브라이덜베일 폭포

요세미티 국립공원 계곡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맞이하는 아름다운 광경, 바로 브라이덜베일 폭포다. 이 폭포는 마치 신부의 면사포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물줄기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 때문에 '브라이덜베일(Bridalveil)', 즉 신부의 면사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높이 약 188미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햇빛을 받으면 무지개를 만들어내며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요세미티 계곡 초입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브라이덜베일 폭포. 그 우아하고 아름다운 물줄기를 직접 감상하며 요세미티 여행의 시작을 특별하게 만든다.

헨리 코웰 레드우드 주립공원

둘레가 20미터가 넘는 수백년이 넘는 세콰이어나무가 있다.

헨리 코웰 레드우드 주립공원은 캘리포니아 주의 산타크루즈 산맥에 위치한 공원으로서 미서부에서 오랜 세월을 지내온 커다란 레드우드(미국 삼나무) 숲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빽빽한 세콰이어 숲 아래로는 아름다운 등산로가 있어서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 현지인들도 사랑하는 캘리포니아의 대표 휴식처입니다. 공원은 숲과 강 유역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보존되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현장도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방문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직관 미서부 일주 페키지  https://4224222.hanatour.com/all-search?page=1&tab=package&keyword=%EC%83%8C%ED%94%84%EB%9E%80%EC%8B%9C%EC%8A%A4%EC%BD%94&pageSize=20&pkgRppdDvCds=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