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정보/유럽

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 동유럽 3국 9일 일정 8월 휴가 연휴 출발 저렴하게 즐기기(잘츠부르크,멜크 )

한빛여행 -하나투어 공식인증센터 2025. 6. 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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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우리나라는 폭염이 전망된다고 한다. 늘 그러했듯이 국내 피서지에 많은 피서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룰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여행도 예전 같지않아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러한 이유로 여름에 시원한곳을 찾아 해외로 발길을 돌리는 피서객들도 적지않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중 대표적으로 일본 훗가이도, 호주, 뉴질랜드, 몽골...그리고 동유럽이다....유럽은 시간과 비용의 부담으로 가족여행을 생각하기에 쉽지않다. 하지만 이번에 이 두가지를 어느정도 충족시키는 여행패키지가 나왔다...동유럽 3국을 9일간 다니는데 8월14일 연휴 바로 전날 출발이다.

여행비용도 다른 유럽여행에 비해 매우합리적이다 더군다나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동유럽3국 9일 패키지일정보기... https://4224222.hanatour.com/all-search?keyword=EEP133250814KEA&keywordCateg=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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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관광지 둘러보기
 
멜크

오스트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도시로 도나우강과 멜크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어, 바하우 계곡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한다. 유럽에서 가장 화려하고 멋진 바로크 건축물로 손꼽히는 베네딕트 수도원인 멜크 수도원이 있으며, 이곳 도서관에는 10세기부터 전해지는 1,800여권의 필사본을 비롯하여 10만여 권의 장서가 소장되어 있다.

멜크 수도원
화사한 색감이 아름다운 멜크 수도원

바벤베르그 왕조의 수도 멜크의 산꼭대기에는 요새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멜크 수도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에 등장하였으며 중세의 신학과 철학으로 하여금 당대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형성화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도원 내부에는 화려한 성당이 있고 9만여개의 책이 보관되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도서관과 보물이 전시된 방이 있으며 밖에는 정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소설을 읽은 뒤에 이곳에 방문한다면 도서관과 수도원의 분위기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올 것입니다.

할슈타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가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할슈타트는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이곳의 주변 풍경은 영화, 광고 등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할슈타트는 그문덴(Gmunden) 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알프스산맥의 거친 암벽으로 이뤄진 산과 깨끗한 호수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완벽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으며 개별여행으로 방문했다면 반나절이면 관광하기 충분합니다. 할슈타트 호수마을의 오랜 역사로부터 나오는 오스트리아의 전통과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할슈타트 소금광산 푸니쿨라

할슈타트 마을에서 조금만 걸어오면 푸니쿨라역에 도착할 수 있고 푸니쿨라로 5분이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탁트인 할슈타트 호수 마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슈니첼

슈니첼(Schnitzel)은 독일어로 ‘잘라낸 조각, 얇게 저민 살코기’를 뜻하며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고기에 빵가루룰 묻혀 튀긴 음식으로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즐겨먹는다. 우리의 돈가스와 비슷한 맛을 갖기에 재미가 있다.

잘츠부르크
모짜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옛 것과 새것의 조화로운 화합의 도시인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의 탄생 도시이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잘츠부르크는 라이헨할 소금광산 덕분에 성장하게 되었으며, 그 후 고딕 양식과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들이 세워졌다. 잘츠부르크 성당과 미라벨 정원,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도시 곳곳에 있어 '알프스의 북로마' 라고도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평을 받고 있다.

미라벨 궁전 앞 정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해진 미라벨 궁전 앞 정원

미라벨 궁전 앞에 있는 미라벨 정원은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이다. 과거에는 궁전에 속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갈 수 없었지만 현재는 일반인에게도 완전히 개방되었다. 이 정원은 바로크 양식의 전형을 보여주며, 분수와 연못을 비롯하여 대리석 조각과 꽃 등으로 장식되어 있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곳은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되어 더욱 유명해졌으며, 모차르트의 콘서트를 비롯해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유명인들과 관계된 행사들이 펼쳐진다. 또한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선사하는 식장으로도 사용되곤 한다.

게트라이드 가세
잘츠부르크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게트라이드 가세

잘츠부르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게트라이트 가세 (Getreide Strasse)는 잘츠부르크의 유명 쇼핑거리! 거리에 있는 예쁜 간판들을 보기만 해도 그 가게가 어떤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흥미를 이끌어낸다. 건물 앞에 있는 노천카페에서는 커피를 즐기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도 있다. 잘츠부르크의 전통 의상과 모자를 판매하는 가게도 있으며, 선물용으로는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모차르트 초콜릿이 인기가 많다. 또한 이 거리에는 노란색의 6층 건물로 이루어진 모차르트 생가도 위치하고 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
잘츠부르크의 상징

이탈리아의 바로크식으로 12세기에 세워진 이 성당은 구시가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독일까지 가톨릭을 전파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1598년 화재로 인해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으나, 볼프디트리히 주교(1587~1612)에 의해 복원되기 시작했다. 1628년 지금의 모습이 완성되었으며, 내부에는 모차르트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파이프 오르간과 유아 영세를 받았던 성수함 등이 남아있다. 특히 이곳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은 유럽에서도 최대이며, 성당 앞에는 돔광장과 마리아 상이 있다. 돔 박물관에서는 대성당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
잘츠부르크 중심에 위치한 랜드마크

AD 1077년에 지어진 요새로, 당시 대주교에 의해 AD 1500년 경 대대적인 확장 공사가 있었고, 1681년에 와서 현재와 같은 완전한 요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유럽 중부에서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요새로 손꼽히고 있으며, 한때는 감옥과 군부대 등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높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호엔잘츠부르크 성의 벨 타워(Bell Tower)에서는 시가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데,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트랩 대령의 집으로 나왔던 저택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호엔잘츠부르크성은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외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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