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예전에는 그냥 작은 소도시였는데 지금은 베트남 관광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을 하여 '경기도 다낭시' 라는 애칭이 있는 베트남 중부 해안도시이다.
북쪽으로는 '후에' 남쪽으로는 '호이안' 그 중간에 있어 호이안과 후에 관광을 하기에 중간 베이스캠프로 이용하기 좋은 지역이다.
다낭이 또 우리와 친근한 한가지가 서울에 한강이 있듯이 다낭에도 한(han river)강이 있어 왠지 낮설지 않다.
한리버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시내, 동쪽으로는 미케비치가 있는 해변가가 위치해있고
우리나라 여행방송에도 자주나오는 짝퉁시장인 '한시장(hanmarket)' 이 유명하다.
한시장 1층에는 주로 식료품이나 공산품들이 있고 2층에 패션잡화가 위치해있다...
냉방이 안되있어 다소 더운편이니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다니면 좋을듯 하다...
쇼핑 팁은 무조건 부르는값의 반을 깍는다.....그리고 한시장 상품 패션상품은 아오자이(기성 또는 맞춤상하 한국돈 2만원정도)를 외한 대부분이 1만원이하에 거래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주변 관광지로는 다낭대성당(혹은 핑크성당: 성당외벽이 핑크색이다..)' 콩다방 등이 있으며, 그리고 혹시 환전을 미리 못하신 분들은 한시장 주변 금은방 같은 곳에서 환전하시면 된다 단, 베트남의 환전소들은 은행 및 정식허가된 환전소 외에는 모두 무허가로 하는 곳들이니 주변에 공안이 있는지 확인한번 하고 들어가시는것도 바람직 하다...^^
관광 루트는 다낭대성당(핑크성당), 한시장, 콩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한잔으로 대부분 잡는다 그이유가 세곳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오행산관광에는 암푸동굴 지옥구경이 있고, 정상까지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암푸동굴에는 여러가지 지옥을 테마로 한 구조물들이 있는데, 동굴 관광하다 보면 중앙쯤에 유일하게 자연체광의 빛이 들어오는 곳이 있다.
세계 6대비치로 선정된 미케비치.....미케 비치는 낮에는 해수욕과 해양스포츠, 밤에는 비치바에서 즐기는 맛도 괜찮다.
다낭여행 알아보기 2탄은 호이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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