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역사...........남태평양의 푸른 산호섬 괌(GUAM)은 인천에서 4시간반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있고, 출발 비행기 또한 오전 오후 저녁시간대에 항공사도 다양하게 배정되어 있어; 다양한 여행객들이 방문하는곳이다. 괌은 오세아니아의 미크로네시아 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미국의 해외 속령이다. 차모로인들이 약 4000년 전에 이곳에 정착해 원주민이 되었다. 스페인의 마젤란이 1551년 발견하여 그 후 스페인 해군에의해 식민지 지배를 받게되었다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며 또한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주도는 하갓냐이다. 1898년, 미국이 미국-스페인 전쟁의 승리로 이 섬의 통치권을 차지했다. 그러나 제2차세계대전시에 일본이 점령하였으나, 미국의 재탈환으로 지금의 괌이 유지되고 있다.
괌은 남태평양의 산호섬으로 유명하고 산호섬으로 이루어져있고 해변을 둘러싼 산호들이 자연 방파재역활을 하고있어 꾀 먼 바다까지 수심이 일정하고 큰파도가 거의 없어 잔잔한 바다와 비치가 형성되어있고 많은 산호군락들이 분포되어있어 해수의 온도가 따뜻하고 질도 좋아 남녀노소 해수욕을 즐기는데 만족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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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미국령이지만 자치권을 가진 속령이므로 공식적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괌 시민들은 투표권이 없다. 물론 대통령 선거에 대한 '여론 조사' 개념으로 투표를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선거 개표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러한 괌은 지역적 장점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경제성장에 최대 수혜인 관광사업에 많은 투자와 세계적인 월드체인호텔들의 입점을 유치하여 세계각 곳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려하고 있다. 또한 환경보호에 엄격하여, 화확성분을 다루는 공장뿐아니라 생활오폐수방류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아름답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괌의 입국......괌은 미국령이지만 비자면제(45일체류가능)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ESTA 비자를 받지 않아도 된다. 또한 세관신고도 한국 출발 72시간 기준으로 인터넷으로 신고하여 QR 코드를 받을 수 있어 입국의 편의성을 높였다.
괌의 대표관광지는 스페인광장, 사랑의절벽, 에메랄드밸리, 돌핀크루즈, 별빛투어등이 있으며 여행사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현지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단 별빛투어와 돌핀투어는 날씨컨디션에 따라 취소 또는 연기, 다른 관광으로 대체 될 수 있다
사랑의 절벽 : 괌의 북부쪽에 있는 절경의 절벽으로 사랑의 절벽이라는 이름이 생긴 유례는 스페인 통치시절 스페인장교가 원주민 처녀를 짝사랑하게 되어 처녀와 결혼하고 싶어 처녀의 부모에게 허락을 해달라고 하니 원주민 처녀의 부모는 스페인 장교의 청혼을 흔퀘이 승낙하였다. 그러나 원주민 처녀는 이미 사랑하는 원주민 남자가 있어서 괘로움에 빠져있어서 고민하다 사랑하는 남자와 같이 자살하기로 결심하게 된다...그리고 죽어서도 서로 헤어지지 않기로해 결국 서로 머리를 묶고 절벽아래로 투신을 하였다는 설이 있다.
스페인 광장 : 1565년부터 1898년까지 약 333년간 스페인의 통치를 받는동안. 이곳은 스페인 총독 관저로 특별한 방문객들을 위한 접대 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1944년 괌은 일본 통치로부터 해방되면서 거의 본 모습을 잃었지만 1980년 괌 정부의 복원 사업을 통해 많은 부분을 재건하였다. 스페인광장 한곳에는 스페인군과 끝까지 싸운 추장의 동상을 세워 그의 용맹함과 업적을 기리고있다.또한 스페인광장에 성당은 매 정시에 종소리와 성가가 약5~10분간 울려퍼져 그 울림이 푸르른 광장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마음을 잠시동안 정화시켜주고 있다....
돌핀투어와 별빛투어, 에메랄드 밸리....괌의 남부에서 약 30분정도 나가면 돌고래 서식지가 있다. 허나 날씨와 그날의 운등이 맞아떨어져야 별빛도 볼 수 있고, 돌고래도 볼 수 있다.....에메랄드 밸리는 괌의 유일한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냉각수(바닷물을 냉각수로 이용함)로인해 열대어들이 서식하기 좋은 수온과 수로가 형성되어있고 태양의 각도 날씨에 따라 에메랄드 빛 옥빛등 아름다운 수질과 열대어들이 서식하고 있다. 밸리 끝자락에 여러곳의 사진 스폿이 있어서 MZ들에게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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