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나혼자 산다 팜유의 방문지 베트남 달랏, 나트랑(나짱) 떠나보기~ 2

위드코로나 1년이 지난 최근 해외 여행객들이 조금식 증가하는 추세에  동남아시아 국가중 가장 핫(HOT) 한 국가가 베트남이라고 해도 과장되지 않다.   그만큼 위드코로나 초기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러가지 절차를 생략 . 하고 베트남 관광청의 노력으로 타 동남아시아 국가의 초창기 입국 규제사항 및 절차를 간소화한것이 지금 이어지고 있다. 그런 노력에 많은 관광객들이 베트남을 찾는 이유중 하나인것 같다.

오늘은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달랏과 나트랑(나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 한다.  여행사 패키지상품은 보통 나트랑과 달랏 관광을 대부분 나트랑 캄란공항 왕복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허나, 필자는  달랏에 있는 리엔크엉 공항 왕복으로 조금 다르게 다녀왔다. 

공항이 작아 항공편만 겹치지않는다면 출입국 절차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된다.

달랏은 베트남 남부 럼동성지역 해발 1500여 미터에 자리잡고 있는 고원지대로 많이덥지 않아  건기인 12월 부터 4월까지는 관광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다..... 혹시 추위를 타시는 분들은 긴팔 걷옷이나 바람막이를 준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있으나 낮에 많이 덥지는 않아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사계절 꽃이 있고 특히 관광지 곳곳에 아름 다운 화원이 많이 있어서 아름다운 경치와 여러곳의 사진스팟을 찾을 수 있다.    

리엔크엉 공항에서 입국 수속후 달랏 시내까지의 거리는 쓰언흐엉 호수 기준으로 약 30~40분 정도 걸린다. 달랏은 생각보다 작은 도시로 호텔도 거의 쓰언흐엉 호수를 중심으로 분포되어있다.   그래서 공항에서 호텔까지도 왠만하면 한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자유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호수 주변에서도  달랏시장 주변에 있는 호텔을 추천한다....주변에 편의시설도 가깝고 시장도 생각보다 크지않아서 크게 소란스럽지도 않다. 또한 나혼자 산다의 팜유들의 흔적도 시장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랏야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베트남음식을 경험할 수있다.

달랏은 다른 여행지에 비해 아직은 많이 오르지않은 저렴한 물가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나, 그래도 코시국의 영향을 받아 코로나이전의 베트남 물가보다는 조금 비싸진듯하다.....하지만 다당, 나트랑, 하노이등 유명관광 도시보다는 많이 저렴한 편이다....특히 달랏시장의 먹거리는 있을건 다 있고 저렴하게 먹을만하다. 간혹 과일파는 노인분들이 못알아 듣는척 하면서 거스름돈을 적게 주려하는데 이런것 만 주의 하면 대부문의 상점이나 식당은 이용하는데 무난하다....한글 메뉴판이 있는곳도 많이 있다.  호텔은 대부분 3~4성급 호텔로 분포되어있고 간혹 4~5성급 리조트나 호텔도 있으나,  10층이상의 고층 건물이 거의없고 대부분  저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영장을 이용하는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건기인 12~4월 달은 수영하고 즐기기엔 다소춥고  쌀쌀할 수 있어 피하는것이 좋다.

도시가 작아서 재미삼아서 팜유즈가 다녀간 식당들을 한번쯤은 돌아보는 것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는 않는다.

달랏은 도심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고원이나산악지대여서  단기로 주변 유적지나 자연환경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 또는  골프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아, 유스호스텔이나 레지던스 또는 투숙하기에 불편함없는등급의 호텔들이 주로 구성되어있다...몇몇 호텔은 달랏의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도록 높은곳에 자리잡고 있는 호텔도 있다.

쓰언흐엉 호수 주변에 달랏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있으며, 달랏시장과 소규모 랜털샾, 로컬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달랏의  대표 관광지의 위치를 알아보면 쓰언흐엉 호수를 중심으로 남쪽 달랏역, 리엔크엉 공항 방향으로 크레이지하우스,  달랏케이블카(죽림선원에 갈 수 있다)다딴라 폭포, 죽림선원 등이 있고 북쪽으로는 린프억 사원과 골든붓다 사원 랑비앙산 전망대가 있다.  그외에 성당등 유적지도 있고 루지썰매, 집라인등 다양한엑티비티도 관광지 내에 포함되어있다.

 

다음은 달랏의 대표 관광지에 대해서 알아보도 해보자~~~ 커밍쑤운~~~~~